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켈라의 성수 (문단 편집) === 에브레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efense of Haligtree.jpg|width=100%]]}}}|| >성스러운 등불을 품은 잡졸들의 영체. >열세에 몰리면 스스로 폭발해 죽는다. >부패한 성수에서 계속 주인을 기다린 병사들이 >어쩔 수 없이 찾아낸 가혹한 계시이다. > >언젠가 우리의 등불이, 그 폭발이 >미켈라의 귀환을 이끌기를. >---- >[[엘든 링/뼛가루#성수 병사의 뼛가루|성수 병사의 뼛가루]] >성수를 섬기는 병사들의 장갑. >끝없는 전쟁에 녹슬고 더러워졌다. >---- >[[엘든 링/방어구#성수 병사 세트|성수 병사의 장갑]][* 장갑 설명의 마지막 문구는 군주군 전체에 통일된 부분이라 성수병사들의 분전만을 다루는 문장은 아니다. 하지만 원정에 참여하지 않고 성수에 남았음에도 성수군 또한 외부의 군주군처럼 기나긴 전쟁을 치러왔다는 것이기 때문에 성수 자체도 수많은 전투의 장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문장이다. ] '''성수의 배경에서 자연스레 연관되는 성수 최심부의 배경도 함께 다루었기에 여기는 그 밖의 것들을 정리한다.''' 에브레펠은 미켈라의 성수를 지탱하는 성채로 미켈라를 잃은 지금까지도 매우 삼엄한 방비가 유지되고 있으며 위의 설명의 내용처럼 그들 모두 미켈라의 상실을 아는 와중에도 어느 레거시보다도 [[자폭|필사적인 방법]]으로 성을 지키고 있다. 또한 등불과 폭발은 저들 스스로 찾은 계시인 만큼 아무도 명령하지 않은 것이라 그 뒤의 문장은 더욱 절박하다. 미켈라를 잃었음에도 수차례나 열세에 몰려 그 대비책을 찾아야 했을 만큼 에브레펠에 침입하는 적은 많고 강했으며 또한 끝없는 전쟁이란 표현처럼 지속적으로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emetery of Haligtree.jpg|width=100%]]}}}|| >···긴 꿈을 꾸었다. >몸은 금빛을 잃고, 피는 부패하니. >수만의 시체를 쌓아올리며, 단 한 명을 기다린다.[* 긴 꿈을 언급하나, 금침을 뽑아 무구한 황금의 힘을 잃고 그에 따라 몸이 부패하며 그렇게 미켈라를 기다린다는 것은 그저 현실 상황을 그대로 묘사한 것이다. 즉 수만의 시체를 쌓으면서 기다린다는 말은 침입이 만연하고 병사들이 죽어나가는 성수에선 침입자를 제거하는 것과 미켈라의 소식을 기다리는 것 모두 익숙한 일상이라는 의미로 봄이 적합하다.] >---- >말레니아 시작 대사 에브레펠 최심부의 상황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진 않는다. 말레니아를 마주하고 싶어 모여든 권속들 이면의 그늘진 묘지에서는 성수병사들이 동료를 묻고 장례를 치르는 암울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볼 수 있으며[* 은근 세심한게 묘비마다 앞에 선 병사들의 구성이나 묘비를 대하는 자세 등이 다 다르다.] [[빛바랜 자|끝내 성수에 도달한 이]]에 대한 말레니아의 무심한 반응에서 그 수비망을 뚫고 마지막 관문과 겨룬 침입자 또한 적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성수 병사들에 관한 설명문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것처럼 에브레펠은 이미 어려운 전장이고 병사와 기사들이 하나씩 묘에 묻히며 남은 기세마저 확연히 기울고 있었다. 수만의 시체를 쌓으며 기다린다는 대사는 이를 단편적으로 정리하는 문장이며 설원으로부터 미켈라의 발견 소식을 기다리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성수에 묶여 끝없이 싸울 수 밖에 없는, [[사면초가|그들 모두가 빠져있는 딜레마]]를 잘 드러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